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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05 미망도 뭣도 아니라 (6)

미망도 뭣도 아니라

2010.03.05 10:32 from luMiè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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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미망도 뭣도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온통 기울어버린 한때의 마음이

  오래도록 치욕스러웠던 것 아닌지


  분석하자고 들면, 그래, 얼마나 한심한 이야긴가

  모두가 또 얼마나 한심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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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oopoonk 트랙백 0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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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클리티에 2010.03.05 17:21

    未忘... 잊으려고 해도 잊을수 없다..

    참 비논리적인 모순이죠..

    • addr | edit/del 슈풍크 2010.03.05 17:35

      그토록 모순된 것이 심중에 있을 때
      가장 많은 마음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 같습니다..

  2. addr | edit/del | reply 서정적자아 2010.03.06 10:26

    어쨌든 사진 좋습니다. 저런 '문학적인' '철학적인' 구도가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 addr | edit/del 슈풍크 2010.03.06 23:38

      아고, 감사합니다.
      오로지 구도를 위해서였다고 말하면,
      사람 얼굴을 댕강 잘라낸 데 대한
      미안함도 덜어질 수 있을까요? :)

    • addr | edit/del 서정적자아 2010.03.08 21:55

      하하.
      얼굴이야 찍히는 사람에게 중요하지,
      우리에게는 중요한 게 아니니까. ㅋㅋㅋㅋ

    • addr | edit/del 슈풍크 2010.03.10 01:50

      ㅋㅋㅋㅋ 속으론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