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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14 내겐 너무 곤욕스러운 그녀

 

 

 

 

 

 

 

 

 

 

 

 

 

 

 

 

 

 

 

 

 

 

 

 

Amanda Rogers - This beauty

 

 

 

엘라니스 모리셋, 토리 에이모스, 사라 맥클라클란, 나탈리 머천트

그리고 아만다 로저스..

유난히도 좋아했던 목소리의 계보, 아, 사랑하는 그녀들.

 

내가 느끼는 공통점을 말해보라면,

락의 감성을 기저에 둔, 비음 섞인 얇은 목소리, 라고 하면 될까나.

 

한때 아만다 로저스의 The end. 라는 곡에 미쳐서

거짓말 안 보태고 백번 이상은 들었던 것 같다

그리고 백번을 더 들으라고 해도 난 질리지 않을 것 같다

그곡을 올리고 싶지만, 온라인에 돌아다니는 파일이 없어 아쉽다

레디오헤드의 No surprises. 를 부른 것도 좋은데, 지금 내가 가진 거라곤

오래전 아이팟에 넣어놓은 두 개의 MP3 파일 뿐

심지어 CD를 살 수 있는 사이트 하나도

 

없다!

 

없어서, 안달이나는 바로 그점 때문에, 더 좋은지도 모른다.

무엇이 좋다는 것은, 때로 무척 곤욕스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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